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* 2005년 MBC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[[제5공화국(드라마)|제5공화국]]에서는 애초에 버마가 방문지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았고 전두환 본인도 사회주의 국가 아니냐면서 영 내키지 않는 반응을 보였지만 [[허문도]] 문화공보부 차관이 '''"네 윈 장군의 섭정을 벤치마킹하는 게 좋다"'''고 건의하고 이에 전두환이 혹해서 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. 참고로 이범석 외무부 장관과 노신영 안기부장은 버마가 친북 성향인 데다 동남아에서 그다지 영향력이 큰 국가도 아니라는 점을 들며 전두환의 버마 방문을 반대했다. * 2011년 5월 SBS 수목드라마 [[시티헌터(드라마)|시티헌터]]의 첫 방영분에서는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를 재현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재현 오류]]가 많다. 대표적인 예시로 정부요인들을 태우고 온 차 중 하나가 [[현대 그랜저|1세대 각 그랜저]]인데 해당 차량은 1986년 7월에 출시된 차량이며 각 그랜저 말고 다른 차가 있는데 [[링컨 타운카]]로 리어라이트의 후진등 위치를 보아 2세대로 추정된다. 이건 1990년대에 생산된 차량이다. 무엇보다 이런 사소한 차원을 떠나서 버마의 국부, 곧 '''사람 이름'''인 [[아웅 산]]을 '''지명'''으로 써 놓은 것은 빼도 박도 못할 오류. [[파일:attachment/burma12.jpg]] 드라마의 주요 줄거리는 이러하다. 윤성(이민호 분)의 아버지 박무열(박상민)은 이진표(김상중)와 함께 정부 수행원 자격으로 버마(현 미얀마)에 갔다가 북한의 테러를 당한다. 두 사람은 곧장 테러에 대한 복수를 나섰으나 정권의 버림을 받고 박무열은 작전 도중 숨을 거두고 겨우 살아남은 이진표는 무열의 아들 윤성을 킬러로 길러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. * 당연히 [[반공 영화|반공 드라마]]의 소재로도 사용됐는데 KBS1 [[지금 평양에선]]에서는 [[김정일]]이 광분하면서 꾸민 사건으로 나온다. 공작원들을 훈련시키고 [[최은희·신상옥 납치사건|납치한]] [[최은희(배우)|최은희]]에게 자랑하고 버마로 보내기 전에 '''여자를 보내서 회포를 풀게 하고 여자를 덮치는 장면이''' 그대로 방영되었다. * [[60일, 지정생존자]]에서 북한의 주요 도발 중 하나로 언급된다. * 2021년 SBS [[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]] 18화에서 주요하게 다뤄졌다. 몇몇 장면은 상술한 동사의 시티헌터 장면을 사용했다. * 2022년 영화 [[헌트(2022)|헌트]]의 최후반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나온다. 단 이 영화는 [[팩션]]이기 때문에 영화 스토리상 사건 진행이 대폭 달라졌다. 배경도 [[이웃나라]]인 [[태국]] [[방콕]]으로 바꾸었고 전개도 다르며 무엇보다도 안기부 내의 사건 개입과 사건 방임과 같은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영화 내의 설정이다. 다만 태국과 미얀마는 공통점도 많은데 미얀마는 공화국, 태국은 왕국이지만 양 쪽 다 국민 대부분이 불교 신자인 불교 국가이며 주류민족과 소수민족 및 종교 갈등이 심하고 당시 군사독재 국가였으며 현재도 군부가 집권하고 있는 점도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